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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Louisiana Ville plate04.출장 2011. 11. 29. 10:00
내 맘대로 올리는 미국출장 뒷이야기
12시간 비행이 넘기 때문에 prestige 석으로 !
전화를 할 수 있는거 같다 일반석과는 좀 다르구나
미국 출장을 왔다 3주나.. 시간이 남을때 업뎃 하려 했는데 여기선 사진 첨부가 안된다
아무튼 15시간의 비행을 해서 날라왔더니 시차 적응인지 진짜.. 낮에 졸리고 새벽 4시에 자꾸 일어나게 된다 ㅋ
애틀랜타 공항에서 ..
헉 놀란 샐러드의 양.. 오..
애틀랜타에서 좀 웃긴 일이 있었는데 우리는 분명 C 에서 환승이 된다고 해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샐러드를 다 먹고 한번 확인을 해보니 갑자기 D 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아 나원 갑자기 필하고 같이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Laffayet 으로 가는 작은 경비행기
앞에 있던 승무원.. 저 사람은 코미디언 처럼 모든걸 설명했다 특이했다 구명조끼 입는걸 설명하다가
잘 이해 가냐고 묻기도 하고 자기 사진 잘 찍어 달라고 하기로 하고 ㅋ
드뎌 Laffayett 공항 도착
짐을 찾고 ..
역시 공항은 작았다
공항 주차장에서
역시 아무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았다 ㅋ
택시 회사에 전화해서 1시간여를 기다려 호텔 도착 했으나 택시비가 80 달라나 된다 ㅋㅋ 무서운 나라다 ㅋ
오면서 운전하시는 아줌마가 Quitest 하다길래 15시간 비행하고 왔다 하니 완전 이해하심
드뎌 도착이다 !
출출해서 가자 마자 치킨샐러드를 먹었다
이때 부터 메뉴를 찍지 않는 이상 계속 치킨샐러드를 먹었다 ㅋ
시간이 남아서 동네 마실을 갔다
약간 다른 모양의 갤2도 파네
이건 첨 보는거네 (Radio Shock에서)
27th NOV. 2011
주일날 장로 교회를 찾아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TOM 이라는 아저씨를 만나서 집에 초대를 받고 점심을 먹었는데.. 이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로 따로 글을 하나 올릴 예정이다
짧은순간이었는데 느낀게 많은 순간이었다
28th NOV 2011.
오늘은 첫날 Training 이었다
Ville plate 는 Cameron 의 전신으로 Cameron이 이렇게 큰 회사가 되는 모기업 공장이라서 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발을 딛게 되었다
아주 잘생긴 청년인지 아저씨인지 우리를 친절하게 잘 대해주었다 Jonathan 이었지? ㅋ
역시 시골지역이라 좀 휑하긴 하지만 실내는 무척 깨끗했다
점심을 먹으러 가고
미친듯이 졸린 오후를 보내고
내일 입을 작업복을 사러 STAGE 에 갔다 STAGE 는 1층짜리 백화점이다
작업복을 사러 리바이스나 LEE 를 고르고 있는 나를 보게 된다;
오 유니온베이가 여기서도 파네 ㅋㅋ
지난달 김치냉장고의 여파가 이곳 미국까지 올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얇은 주머니 사정으로 바지 1개만 샀는데 같이 가 Phiiip 하고 Leigh 는 둘다 거의 130-150$ 정도를 샀다. 체형이 나와는 안맞는 바지들 천국이었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엄청큰 옷들 ;; 한국에서 보세점에 가면 널려 있는 그런옷들;; ... 그중에서 어렵게 나에게 맞는 소형(?ㅋ) 사이즈 바지를 발견하고 난 그거로 하나 샀다
29th NOV 2011
시차 때문인지 간밤에 부재중 전화가 12통이나 와서 한시간에 한번씩 깼다;
2일째 오늘은 하루 종일 공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꽤 흥미 진진한게 있는데 그 큰 기계를 다루고 용접기계를 다루는 곳에 여성도 있다는 거다
한국에서는 눈을 씻고도 볼 수 없는 광경인데 역시 미국이란 나라는 누구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는거 같다 내가 안힘드냐 물어봐도 아주 재미있다고 한다
그리고 생산직은 한국에서 기피직종인데 내가 오늘 만난 사람들은 처음본 우리들에게 농담까지 하며 아주 즐겁게 일하고 있었다
저녁에는 Lafayette 에 가다가 또 쇼핑을 하고 -- 나하고 니콜라스만 덩그러니 필하고 리는 완전 신남 ㅋ
저녁먹고 돌아옴. 음식이 다 짬
30th NOV 2011
3일째가 지나갔다
오후에 시간되면 회사 옆에 CHICOT LAKE PARK 에 가보라길래 가봤는데(Leigh의 렌트카덕분이다)
좋드라 넓고 ㅋ.
나무가 아주 특이 했다
회사 공장내에서 신어야 하는 무거운 신발을 신고 당길라니 살이 까졌는지 따끔하고 그래서 나무 다리에서는 맨말로 다녔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졸면서 opelousas 로 컴백 ㅋ
1st Dec 2011
오늘 4일째.. 좀 지루한 하루였다 계속된 factory 실습에 다들 하품하고 ㅋ
근데 오후에는 공장 내부 사진을 찍게 해줘서 좀 찍음.... 내가 팔았던 42인치 밸브가 그렇게 큰 밸브인지 오늘 다시 깨달았다 공장에 현재 최대 사이즈 생산하고 있는게 40인치였다 !
저녁은 STEAMBOT 이라는 곳에서 ...
아 이 사람들 영어를 너무 빨리 해서 이해하기 너무 힘들다 지들은 농담으로 하는 얘기들인데 난 완전 초 집중해서 이해 할려고 하는데
좀 한계다 정말 ㅋ 그냥 열심히 먹기만 했다 특히 조나단하고 리가 얘기할땐 정말 뭔 소린지 모르겠다 대충 감만 온다 ㅋ
점심때 잠간 월마트 가서 겉에 입을 티를 하나 샀는데 스몰을 샀음에도 나한테 크다 ㅋㅋ 정말 못 말리는 큰 덩치의 사람들이다
오전에 이런 간식을 주는데
이 도너츠 진짜.. 정말 맛있다
헉 5.7 리터 !
4일째부터는 사진을 찍게 해주었다
조나단~
스팀봇이라는 washington동네
ㅋㅋ
순대같을걸 주드라고..
팁에 대해서 난 이해를 전혀 못했었다 현찰로 줘야 하는지 알았다
그게 아니라 총 금액에서 15% 정도를 적어서 따로 합계만 낼뿐 더 돈을 내지는 않았다
나중에 안것인데 알바생들이 시금이 너무 작기 때문에 여기 팁으로 적힌 금액을 한달치로 합산을 해서
알바생 머리수로 나눠서 가진다고 한다.. 약간 이해가 안되지만 그렇다고 한다
opelousas에서 50분을 달려 도착..
여기는 차가 없으면 어딜 가지를 못한다 50분이나 운전해서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하다니 ㅋ
24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조나단
이렇게 1주일간의 첫주 트레이닝을 마치고
리틀락으로 이동을 했다
by 갤럭시 S2 무보정 리사이즈 (400pixel 큰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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