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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L - 25 Nov 10 -.. (2번째)
    04.출장 2010. 12. 2. 14:07

    Sales Meeting 기간에 너무 긴장을해서 마지막날 저녁에 긴장을 확풀고

    밥을 먹으러 갔다 운좋게도 이전에 안가본곳만 가게됐다

     

    호텔 입구 사진

    Oriental Mandarin Hotel

    쌍둥이 빌딩 바로 옆이라서 가장비싸고

    느려터진 인터넷을 유료료 사용해야 한다 내가 가본 호텔중 안좋은편.. 하루 68링깃  한화로 25000 원 정도..

     

     

     

     

    Anton, KW , Rajan

    in Pavillion

     

     

     

     

     

    드레써에 일할때는

    LRT 저기서 내려서 수나이왕 갔었었는데 오늘은 그 뒷편 먹거리에 간다..

     

     

     

     

     

    Lot 10.. 외부 리노베이션 공사가 한창이다

     

    예전에 쌍용차 쇼룸을 열기도 했던곳..

     

     

    둘러 보았으나 내게도 비싸게 느껴지는 곳이다  그래서 이번엔 안갔다

     

     

     

     

     

    유명한 쇼핑의 거리 부킷빈탕

     

     

     

     

     

     

    안톤이 윈도우 카피본 구한다고 여기 옴..

    컴퓨터 살때 모두 여길 온다는데 ... 용산같은곳 그러나 규모는 작았다

     

     

     

     

    여기 저기 삼성..

     

     

     

    이곳도 아이폰 아이패드의 광풍이 불기 시작했다

     

    말레이시아는 자국 브랜드가 거의 없다 때를 놓치면 이런 결과를 낳는 거다..

     

    발빠르게 움직여 주는 삼성 LG 등등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참고로 삼성은 대부분 매장에 있고 LG 는 매장 1곳만 있음 .. ㅋㅋ

     

    국내 가전 1위 업체가 해외에서는 브랜드가 딸리는구나

     

     

     

     

     

    Jalan Alo(?) 라는 유명한 먹거리다

     

     

    처음가본다

     

     

    태국 중국 짬뽕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외부가 너무 더워서 대형 선풍기로 습기를 날려 주고 있다

     

     

     

    오래 있으면 땀인지 분간이 안간다

     

     

     

     

     

     

    먹음직스러워보였던 꼬치들

     

     

     

     

    음 메뉴판이 아주 허접했다 그러나.. 음식은 맛있다!

     

     

     

     

    나의 오렌지 쥬스 사랑은 계속 된다 쭈~욱!

     

     

    이 오렌지 쥬스는 카푸치노 처럼 거품이 살짝 있고 아주 신선해서 맛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DVD 도 살수 있었는데 한장에 7-8 링깃 ..2500원 정도 면 1장을 바로 살 수 가 있다

     

     

    Anton 은 호텔에서 밤에 영화를 본다고 가가의 비디오를 몇장 샀다

     

     

     

     

     

    몇가지를 시켰는데 난 꼬치가 제일 맛있더라 양고기 소고기 닭고기 !

     

     

     

    라잔은 채식주의자라서 밥알을 세고 있다 ㅋㅋㅋ

     

     

     

    옆동네 차이나 타운... 온갖 짝퉁시장이다  정훈이 시계를 하나 샀다

     

     

     

     

    Sugar Cane... 사탕수수 처음 먹어 봤다 여기 옆가게에서 독특한 음료수를 팔아서 그것만 먹었었는데

     

     

     

    사실 단것도 안좋아해서 라잔이 권해서 먹었으나.. 그닥 맛있지는 않았다

     

     

     

     

    배아파 죽는줄 알았다  ㅋㅋ 이것먹고 설사를 하다니 ㅋㅋ

     

     

     

     

     

    금요일 저녁을 이렇게 마무리 하고 긴장이 완전히 풀려서 뻗어 버렸다

     

     

     

    호텔 내부는 정말 깨끗 하다

     

     

     

    난 깨끗한데서는 거의 잘 건드리질 않는다

     

     

     

    조심조심한다 ㅎㅎ

     

     

     

    수건도 작은것만 사용하고 잘 개어서 올려 놓는다

     

     

     

     

     

    ++++++++++++++++++

     

     

     

     

     

    다음날 토요일 일어나서 오후 4시까지 공항으로 출발하면 되니까 시간이 좀 비었다

     

     

     

    그래서 Shane 추천으로 푸두마켓을 가기로 했다

     

     

     

     

     

    맞다 이건 기아 카렌스2 인데 고급승용 택시로 사용이 된다 기본료 시작이 좀 다르다.

     

     

    어찌나 관리도 잘하는지 전체 도색에 깨끗한 휠 봐라..  완전 좋아 보인다

     

     

     Jack 한테 동생이 이차 탄다고 했더니 Rich Guy! 하드라 ㅋㅋ

     

     

    아무튼 해외에서 보는 국산차... 정말 다른 느낌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말레이시아 수도 이지만 이런 지저분한 건물이 너무 많다

     

     

     

     

     

     

    나보고 카메라를 조심하라고 신신 당부를 했다

     

     

    근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거의 35도...

     

     

    앞으로 메기가 고통스러울 정도여서 그냥 옆으로 맸다

     

     

     

     

     

     

     

    PUDU MARKET 거리

     

     

     

     

     

     

     

    Shane 이 뭔가 전기 부자재를 사러 감..

     

     

     

     

     

     

    요즘 살찐 쉐인 shane

     

     

     

     

     

     

     

     

     

     예전 청계천 벼룩시장 처럼 길가에 좌판을 깔고 파는 사람들이 좀 있다

     

    가격?

     

    차이나 타운보다 3-50%는 싼거 같다

     

     

     

     

     

     

     

     

     

    처음보는 빵

     

     

     

    콩국을 음료수처럼 시원하게 해서 판다 

     

     

    그리고 이상한 냄새에 끌려서

     

     

    진짜 재래시장에 들어가게 됐다

     

     

    쉐인이 나보고 위험할지 모르니 가지 말라고 했었는데 용감하게 들어갔다

     

     

    아 냄새부터 다른곳이다 바닥이 포장도 안되어 있고

     

     

    냉장고 없이 생선 고기를 팔고

     

     

    온갖 잡스런 냄새가 나긴 났으나 한국도 예전에 이런 시장 있었던 기억에

     

    열심히 한바퀴 돌고 나왔다

     

     

     

     

     

     

     

     

    비둘기도 파나 보다 ㅎㄷㄷ

     

     

     

     

     

     

     

     

     

     

     

     

     

     

     

    와우 이건 생고기... 피가 바닦까지 흥건 ㅋㅋㅋㅋ

     

     

     

     

     

    와우 불에 그슬려 털을 태운 생닭 .. 헐 ㅋㅋ

     

     

     

     

     

     

     

    사진을 찍다 보니 시장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저 건물이 호텔이었다

     

    역시 말레이지아야 ㅎㅎㅎㅎㅎ

     

     

     

     

     

     

     

     

     

    여기가 시장 입구

     

     

     

     

     

     

    바로 닭을 파는 아주머니..

     

     

    어릴적 어머니께서 시장에서 닭을 이렇게 사셔서 집에서 털을 뽑고 닭요리를 해주신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한국에서는 거의 보기가 드물지만 여긴 아직도 이러는구나..

     

     

     

     

     

     

    이렇게 조그맣게 좌판을 열고 짝퉁 시계를 팔고 있다

     

    가격이 슬쩍 보이는데 10링깃... 헛 한개에 2700원? 정말 싸긴 싸다

     

     

    근데 좋아 보이는걸 고르면 20링깃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라잔이 시계를 사자 다같이 샀다 나 빼고

     

     

     

     

     

     

     

     

    12700원에 살수 있는 귀여운 토끼

     

     

     

     

     

    안톤은 초딩 아들내미 장난감을 고르다가 RC 에꽂혀서 샀다

     

     

    자기가 더 많이 가지고 놀거란다 ㅋㅋ

     

     

     

     

     

     

     

     

     

     

    Photo by K10D +F35-70

    리사이즈만.. 내사진빼고 ㅋㅋ

    양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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