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출장 2편

 

 

다음날도 셔틀을 타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저녁에 matteo,Lam 과 함께 차이나 타운을 가려는데

이놈의 비가 쏟아지더군요

 

 

소나기라고 하기엔 좀 쌘 비가 계속 와서 어쩔수 없이 비 맞고 다녔어요

우산 잘 안산다고 그냥 다니자고 하네요

 

 

자 배고파서 막 먹었습니다. 갠적으로 꼬치가 맛있더군요

왼쪽이 Matteo, 오른쪽이 Lam

 

 

차이나 타운 밤에는 처음 와봅니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근데 너무 더워서 힘들었습니다. 이곳은 기본이 열대야네요

 

 

난 무조건 울 회사 건물하고 같이 찍습니다. ㅋㅋ 오른쪽 maxis tower우리 회사 ㅋㅋ

 

 

Skybar에 가서 보니 야경이 장난 아니었는데

역시 폰카메라는 한계가 있는건지;;

 

 이곳은 출장중 거의 마지막날정도에 shane네 집에서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Kirky's Bar 라고 이름을 명했고스스로 디자인하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집은 2층 저택에 풀장과 야외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KL 에 거주하는 아시아 매너저들에게 이런집을 다 렌트해주고 가족들을 다 같이 살게 하고 거의 모든것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물로 차도 최고급입니다. 같이 일하는 저로서는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3일간의 미팅을 마치고 편한 마음으로 공원 한가운데를 질러 걸었습니다.

못보던 것이 있더군요

 

 

내가 묵은 호텔이네요

 

 

KL 공항내부

시간 꼭 확인 하자 언제든지 연착 가능성이 있다!

 

 

역시 이곳 공항 내부의 TV 는 SAMSUNG이 점령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 감사한것이 부족한 내가 이렇게 다닌다는거...

Deeply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