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KL 출장 2010년 2월 21~ 26일까지

말레이시아에 벌써 5번째 출장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국내 출장 가는 느낌이네요

이번에는 사진을 핸폰으로 찍어서 블로그에 올릴 생각으로 좀 찍어 봅니다 ㅋ

모두 쿠키폰으로 찍은 사진이므로 퀄리티는 거시기 하네요

 

자 시작 

 

 

인천공항 언제가도 기분 좋은 곳입니다

티켓팅을 초고속으로 끝내고 자리를 배정 받습니다

 

 

 

6:30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짐을 기다립니다.

11시정도 도착을 하니 피곤하네요

 

 

이번에는 비용을 아낄겸 hotel pick up 을 사용하지 않고

공항택시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이용해보는데 약간 버벅 댑니다 ㅎ

 

 

 

왜 공항 택시 서비스를 Budget service라 부르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저 조그만 표지판 안봤으면 창피한일 당할 뻔했네요 ㅎ

 

 

Proton 이라는 말레이시아 토종 자동차 회사가 있습니다.

기술력은 현대기아차 20년전수준 정도인듯 합니다

그런차로 총알 처럼 달려 버리네요 고속도로에 카메라가 없어요 덕분에 잠을 못잡니다.

 

 

어제 2시정도에 잠이 들고 아침에 지각을 안할려고 7시 알람을 맞히고

너무 긴장하고 잤는지 아침 입맛이 없어서 이거 먹고 끝냅니다

 

 

이곳에서 인터넷을 사용했네요

말이 인터넷이지 다운로드 속도라 5kb 라 가끔 힘들게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참아야 하죠

 

 

 

 

호텔안에서 밖 풍경 여전히 뭔가 계속 건설중이네요

 

 

Traders Hotel 은 이번이 2번째 묵게 되었는데 여전히 깨끗하고

방 넓고 좋습니다. 인증샷 가동!

 

 

 

말레이시아 로 검색을 하면 저 쌍둥이 빌딩이 나오는데

그 건물 오른쪽 건물이 저희 회사가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기가 막힙니다.

 

 

 

호텔 안쪽에는 멋진 정원도 있어서 보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이 공원을 중심으로 호텔과 쌍둥이 빌딩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습니다.

 

 

 

쌍둥이 빌딩까지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요렇게 귀엽게 생겼지요 여기 오른쪽이 바로 쌍둥이 빌딩과 연결된 KLCC 라는 쇼핑 센터 입니다.

지하에는 지하철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회사는 34층에 있는데 미팅은 24층 25층에서 하기로 해서 기다리면서 창밖풍경 하나 찍습니다.

사실 이때부터 사람들이 많이 오기 시작해서 영어도 딸리고 해서 혼자 놀기 좀 했네요 ㅋ

 

 

 

이곳에서 3일동안 sales meeting 을 했습니다.

뭐 3일동안 듣기 평가를 한셈이죠 아주 긴장되는 순간도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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