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막바지 가족과 함께 포천 허브 아일랜드에 놀러갔다 11시에 모이기로 했었는데 경민이가 이천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ㅋㅋ 좀 늦게 2시정도 모였다 부모님 오시기 전에 우리는 한바퀴 돌았다. 형이 일전에 보내준 민턴 티셔츠를 다 같이 입고 와서 어디서든 눈에 튀고 좀 거시기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