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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월 제노바 출장 2번째 - 사진만04.출장 2016. 11. 22. 11:39
사진 백업용으로 올립니다
이탈리아 출장을 다니면서 커피 맛을 알았는데 에스프레소의 맛을 알게 됐었다 요즘도 즐겨 먹는데 출장 갈때마다 꼭 찾아서 먹는데 사실 찾아서 먹을 필요도 없이 모든 호텔에 구비가 잘 되어 있다
공장내에서는 커피자판기에서 이렇게 에스프레소를 먹는데
이탈리아 사람들 특징이 아침에 출근해서 모두 커피 자판기 앞에 있고 점심먹고도 먹고 미팅할때도 먹고 그런다 먹다보니까 나도 그 맛을 알게 됐다
회사의 메인공장인데 이 공장이 100년전에 지은 공장이다 아직도 사용중이라는게 신기하다
노보텔에 묵었었는데 저녁에 배불러서 산책겸 동네를 둘러봤다
극장 포스터 - 엄청 거대하다
멋진 호텔뷰
이 라바짜 커피도 네스프레소와 거의 맛이 비슷하고 좋다
전에 회사에서는 내가 이 커피맛을 몰라서 거의 먹은적이 없었는데 왜들 그렇게 이 커피를 좋아햇었는지 이해가 간다 사무실 정리하면서 그 커피 머신은 어디로 갔을까
공장밖풍경
(저기 보이는 제노아 다리가 근래 무너짐 )
여기에서 보스 식구와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
내가 어디서도 먹어 보지 못한 맛있는 피자를 먹었다
다음에 고객사분들 같이 가면 꼭 다시 가고 싶다
그래서 주소메모를 사진찍어 뒀다 ㅋ
Focaccia col formaggio di recco 이거 진짜 핵 꿀맛임
Focaccia formaggio pizzata 진짜 맛있는데 느끼함이 빨리 옵니다.
여기에 티라미수가 빠질수가 없죠
보스의 두 따님 두째 딸은 진짜 실제 보면 인형같이 이쁨
영업부 ~~~
이게 대체 룸이 몇개인건지 장난아니다 복도가 진짜 길~~~~~~다
울 매니저차량인데 나도 이 판다 차량을 정말 좋아한다 이차가 4륜구동이 있는데 한국에서 판다면 사고 싶다 피아트에서 만든차중에서 베스트셀링 카
제노아 항구는 역시 밤에 가야한다 몇번을 갔더니 여기만 오면 마음이 정말 편해진다
콜롬보하우스... 여기가 제노바에 오면 꼭 가볼곳인데 집이 너무 작고 주변 볼게 그냥 거리 뿐
오토바이 구경만 실컷했다
저녁에 이거 종종 사먹었는데
여기 케밥은 정말 너무 양이 많고 맛이 있다
매니저는 이거 절대로 사먹지 말라고 했다 왜냐면 가장 저질 고기만 사용한다고 .. 난 개의치 않는다 고소하고 아주 내 입맛에 잘 맞는다 6 E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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