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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휴스턴 세일즈 미팅 - LR 방문
    04.출장 2015. 1. 26. 02:24

     

     

    2015년 세일즈 미팅을 휴스턴에서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전세계 밸브사업부 영업맨들이 다 모이기는 처음입니다. 대략 300명이 넘네요. 미국출장을 가는김에 리틀락에 있는 공장에도 들려서 3일정도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리틀락은 두번째 방문인데 가족처럼 친근하게 사람을 대해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LR 회사 앞에서 3년만에

     

     

     

     

     

    휴스턴 공항 IMIGRATION- 상당히 크긴한데...이른 아침7시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수속하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단 3명만 도장을 찍어주는데 아주 느리게 처리 하네요 도착할때 제출하는 서류에 묵을 호텔의 주소를 다 적어야 합니다. 안그럼 맨뒤로 ~~

     

     

     

     

     

    휴스턴과 리틀락 공항의 큰 변화를 찾는 다면  Free Wifi가 생겼고, 어디든지 전기콘센트가 있어서 충전이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 화장실 벽에 충전기 꼽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더 이상 볼 수 없네요.  또 미국은 110 V 를 쓰고 있어서 출장시 멀티플러그를 꼭 챙겨야 합니다.

     

     

    LR로 가기위해 비행기를 갈아타야 하는데 이곳 비행기들은 3열시트의 소형 비행기로 운행을 합니다. 비행하는 기분이 아주 남다릅니다.

    스튜디어스가 사람들 다 앉지도 않았는데 비상시 탈출해야하는 소개서를 막 읽어서 끝내버립니다. ㅋ

     

     

     사람들 들어와서 앉지도 않았는데 기내방송 시작함 ㅋ

     

     

     

     

     

     

     

     LR 공항내부. 아 여길 도착하니 고향에 온기분입니다.

     

     

     

    짐을 찾고 크라운 프라자 호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데 좀 늦게 도착해서 택시를 탈 뻔했네요

    택시는 상당히 비쌉니다. 10분정도 가면 25달라 정도 나옵니다.

     

     

     

     

     크라운프라자 호텔 도착. 오른쪽 에서 아침을 먹고 바쁠땐 저녁식사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왼쪽 바에서는 각종 칵테일을 먹는데 예전 동료가 매일밤 저기서 밤세도록 음주를 하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 같이 먹던 리나 다시가 모조리 회사를 떠난건 아이러니한 사실입니다.  

     

     

     

     

     이정도로 적당히 아침을 먹습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서 멍한 기분입니다

     여기 커피가 아주 맛있습니다. 모두 콜롬비아 커피로 보입니다.

     

     

     

     

     

    LR 공장은 사람의 온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음에도 반갑게 인사하고 안부를 묻고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가져간 무거운 이슈들을 잠시 잊게 만들어줍니다.

     

    Eric Sullivan

     

     

     

     

    Holly Johnson

     

     

     

     

    Eric Liew, Bernad Chan, Deric Phoon, Ed Latouf, ShenyinLee

     

     

     

     

     

     

     

     

    Mike Howard, Jennifer Diaz, Darcy Krupsky, Jullie Elson, Benjamin Mcguire.

     

     

    이틀은 LR 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어제 도착했던 동료들은 같이 점심먹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을 해서 혼자 2일을 공장에 머문듯한 느낌였습니다.

    먼곳에서 왔다고 점심도 사주고 아주 친절한 사람들입니다.  이름을 까먹을까봐 하나하나 적습니다.

    미팅은 아주 잘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를 휴스턴라이브러리에 떨궈주더니 1:30분에 오겠다고 구경을 하랍니다. 헐 ㅋ 계획에 없던거지만 감사히 잘 구경했습니다.

    입장권 8달라 이걸 사야하는데 카드가 되더군요 ㅋ 카드 안되면 1:30 분동안 다리 구경만 할뻔했습니다.

     

     

     

     

     

     

     

     

     

     

     

     

     

    LR 에서의 일정을 다 미치고 휴스턴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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