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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7번째 생신05.가족 2010. 9. 6. 17:43
늘 고생만하시는 아버지가 벌써 67세 생일을 맞으셨다
종로 한복판에 있는 삼일 빌딩 31층 스카이 라운지에 있는 부페 식당으로 갔다
(전구 다마 노란불빛 밖에 없어서 사진찍기 고역이었다
화밸을 텅스텐으로 바꾸고 나서야 사진이 좀 찍힌다는 느낌였다)
여전히 정정하신 우리 부모님
형하고 동생은 같이 인테리어와 출반인쇄쪽 사업중이다 둘이 같이 일하게 될줄을 꿈에도 몰랐다 뭐 내가 살짝 첫 단추만 꿰주었었지만
형수님하고 큰형
형수님은 우리 가족에서 전도사로 사역중이시다
Photo by 양정훈 ㅋㅋㅋ
그렇게 사진을 찍겠다고 난리를 쳐서 찍으라 했더만 잘도 찍는다 ㅎㅎ
삼촌 사진도 정훈이가 찍었다
짜슥 크게 올리니 징그러워(구토유발) 사이즈를 줄임
촛불을 밝히고..
배경으로 좋아하시는 아버지 모습이 그럴싸하다 ㅎㅎ
역시 불끄는걸 좋아하는 정훈이 멀리서도 불고 있다 ㅋㅋ 왼쪽 들이대는 머리가 바로 양정훈!
phoby by K10D sigma17-70mm iso800 무보정 리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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