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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1일 16일 P카테고리 없음 2025. 8. 19. 00:27
8월11일 월요일 출발해야하는 항공편 일정을 델타에서 갑작스럽게 화요일로 변경해버려서 전체 일정을 참석 못하는 상황이 발생을 했다
하루를 갑자기 연기를 시키면서 내가 미리확보한 통로쪽 좌석이나 비상구쪽 좌석은 다 없어지고
중앙석 자리나 3자리 끝 창가로 변경을 해서 비행중에 너무 불편했다.
델타나 대한항공이나 둘다 아무런 사과가 없다
대한항공은 본인들 비행기와 직원들을 쓰는데 자기들 비행기가 아니라고 델타항공에 문의를 해보라고 했으나 델타항공을 아 전화를 안받는다 고객서비스가 정말로 꽝인곳같다. 덕분에 미리 예약한 호텔에 도착했을때 No show 로 모든 숙박예약이 취소가 되어 있어서 긴 여행을 가서 다른 숙소를 알아봐야했다.
또한 델타항공은 나의 의사와는 상관이 없이 내가 구매했던 기존 애틀란타 경유를 뉴욕 JFK경유로 바꿔버려서 여행일정을 너무나 힘들게 만들었다. 뉴욕은 입국수속이 굉장히 느려서 그렇다. 아래 사진에 보면 줄이 끝도 없다.
중간자리에 앉았는데 왼쪽에 굉장히 덩치가 큰 중국인이 탔는데 내 팔걸이를 넘어서 자리를 차지했고 그분은14시간 비행중에 13시간은 코를 골아서 정말 경험하지 못했던 굉장히 힘든 비행을 했다.
입국수속 줄이 끝도 없다. 하두 오래 걸리니까 미국인들 입국수속 창구까지 열어서 입국수속을 했다
비행기를 갈아타기 위한 줄이 길어도 너무 길다.
렌트카 예약은 다행이 하루 늦게 변경이 가능했다. 해외 나가도 국산차들이 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기아 소울은 주행의 편안함을 준다. 예전에 센트라 타곤 했었는데 소울이 시트위치도 높고 운전하는데 상당히 편하다 송풍구와 내비디스플레이가 수직으로 정렬을 하고 있어서 내가 가지고 다니는 모가비 핸드폰 거치대도 송풍구에 잘 걸 수가 있다
여기에서 회사 직원들 전체 디너가 있었는데 도착해서 내 예약이 모두 취소가 된걸 알았다
호텔스닷컷에서는 전에 묵었던 라킨타 호텔이 당일부터 4일이상만 예약이 가능하게 나와서 정말 당황했었는데
다행히 채드가 전에 묵었던 전화를 걸어서 호텔에 오늘밤에 방이 있다는것을 확인해 주어서 무사히 체크인을 했다.
다음부터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라킨타만 올 예정이다 회사에서 가장 가깝고 같은 블럭에 프레쉬마켓이 있어서 뭔가 요깃거리를 살때 너무 편하다. 물론 길 건너편 퍼블릭스도 가까워서 위치상 최고인거 같다 밤에 호텔 주변 조깅을 했는데 조용하고 너무 좋은거 같다
회사 입구에 들어서면 장기유지보수 계약을 한 발전소들의 전경사진들이 멋있게 걸려 있다
오후에 너무 졸려서 호텔가기전에 월마트 들렸는데 오 여기서도 신라면 등등 한국산 라면이 드뎌 판매를 하고 있다
예전에 마이클이랑 왔었던곳에서 쉘던씨하고 여친분 로나하고 식사를 같이 했다 로나씨는 비티에스의 정국이 좋다고 한다 ㅎㅎ 오 케이팝 자주 듣는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톰 을 렌트가 반납하며 만났다 잊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니 잊지 말자! 사진중앙
회사 옆에 50개래인이 있는 큰 볼링장에서 필드서비스 직원들이랑 피엠팀이 같이 볼링을 쳤다. 래인이 50개나 된다
여기오면 종종 먹는 서브웨이 샌드위치에서 저녁을 샀다. 메뉴가 한국하고 완전히 다르다. 당연히 키오스는 없고, 메뉴판에 번호를 부르고 빵종류 말하고 치즈하고 야채 넣을거 선택하고 소스선택하면 된다. (음 한국 서브웨이의 섭픽이 굉장히 편한 굿아이디어라는걸 알았다.) All american club Fit 12.49달러를 먹었고 세금 7%가 붙어서 최총 13,36 달러로 18,663원이 됐다. 어디 레스토랑에 갈 시간이 없고 시차문제로 너무 피곤하면 이거 사서 방에서 먹는게 제일 편한거 같다.
체류기간이 단 3일이긴한데 3일동안 계속 시차문제로 힘들다가 한국오면 또다른 시차적응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몸이 엄청 피곤하고 힘이 드는데 물하고 비타민씨 먹으면 좀더 빠르게 적응 가능해지는거 같다 .
아무튼 무사 귀국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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